[프라임경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오는 19일 또는 20일경 2005년도 개관이래 처음으로 한 해 관람객 100만 명을 넘어설 예정이다.
이는 지난 16일 현재 99만3162명으로 평일 평균 25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추세를 고려한 것이다.
2009년 관람객 100만 명 입장을 기념하기 위해 100만 번째 관람객 및 그 전후에 입장하는 관람객까지 총 3명에게 기념품과 국립고궁박물관 도록(圖錄), 꽃다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관람객 100만명 달성은 전년 동기 대비 68.7%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는 왕실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조사연구 및 국민과 함께하기 위한 전시․교육 활동에 대하여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 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에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조의 제도와 역사, 예술과 문화 등을 아우르는 상설전시 외에도 여러 가지 주제의 특별전을 기획·운영하고, 고궁 주먹밥 콘서트·중요무형문화재 공연과 같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으며 임금님 알고싶어요·왕실태교·수라간 최고상궁과정 등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의 문화재를 보존·활용하기 위해 지난 2005년 8월15일 개관하여, 처음 1개 층, 5개 전시실로 부분 개관 후 2007년 11월, 3개 층 13개 전시실로 전관(全館) 개관하고 현재는 3개 층 15개 전시실에서 수준 높은 조선왕실의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립고궁박물관은 왕실문화유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문화인프라 구축,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 편의시설 확충, 국외 박물관과의 교류 협력 등을 통해 국민이 조선을 대표하는 왕실문화유산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터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