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금융권 연체율 2분기 연속 ‘뚝’

전남주 기자 기자  2009.11.18 09:54:4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경기회복의 기대감과 영향으로 가계와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이 회복되면서 금융권 연체율이 감소하고 있다.

18일 금융감독당국과 카드업계는 5개 전업카드사의 지난 9월 말 연체율이 2.6%로 6월 말에 비해 0.5%p 낮아졌다고 밝혔다.

전업카드사 연체율은 지난해 9월 말 3.3%에서 올해 3월 말 3.6%으로 상승했지만 두 분기 연속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9월 말 겸영은행의 카드채권 연체율도 1.9%로 6월 말에 비해 0.3%p 떨어졌다. 이 역시 두 분기 연속 하락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카드사들이 위험관리를 강화하고 부실채권을 적극적으로 처리해 연체율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국내 은행의 전체 원화대출 연체율도 지난 9월 말 1.11%로 6월 말에 비해 0.09%p 떨어졌으며, 9월 말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도 6월 말보다 0.27%p 하락한 3.60%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