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증권은 18일, KCC(002380)에 대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3분기 영업익 최대실적을 경신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60,000원을 유지했다.
이에 앞서 KCC는 3분기 930억원의 영업이익과 376억원의 감가상각비를 최종 발표했다.
이로써 3분기 영업이익은 1,306억원으로 전분기(1,069억원)대비 22.2%, 전년동기(801억원)대비 63%나 증가하면서 비수기임에도 불구 사상 최대 EBITDA를 경신한 것.
현대증권 박대용 애널리스트는 “매출액 기준 전방산업을 분류하면 건설이 약 50%, 자동차가 20%, 조선이 15%, 일반 공업이 15%로 추정된다”며 “따라서 조선용 도료의 수주 둔화에 따른 2011년 이후 매출둔화가 동사 펀더멘탈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국토해양부가 제시한 ‘녹색도시·건축물 활성화 방안’도 녹생성장을 구현하기 위해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받은 건물은 세제감면, 건축기준 완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으로 KCC의 보온/단열재, 기능성 유리 매출확대로 이어질 수 있어 긍정적 사안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