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림연예예술고, 작곡가 안정훈씨 실용음악과장 임명

김경희 기자 기자  2009.11.18 09:16:5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이사장 이현만 www.hlyes.hs.kr)가 2010년 신설예정인 실용음악과의 전체 커리큘럼을 총관장할 학과장으로 작곡가 안정훈씨를 임명했다.

안정훈씨는 그룹 ‘포지션’ 출신의 가수이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1990년 그룹 ‘피노키오’ 리더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1996년 그룹 ‘포지션’의 보컬로 활발한 가수 활동을 했다. 이후 작곡 및 프로듀싱에 전념해 2002년 핑클 4집 앨범, 2003년 이효리 솔로 1집 <텐미닛>, 2007년 황보 1집 앨범, 2008년 이지훈 5집, 6집 앨범 등을 작업한 바 있다. 현재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소속된 내가네트워크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한림연예예술고는 실기 특강을 담당할 외부강사진으로는 현재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작곡가, 작사가, 키보디스트, 보컬리스트 등의 대중음악예술인들을 대거 영입했다.

특강강사로 쿨 ‘해변의 여인’, 김범수 ‘보고싶다’의 윤일상 작곡가, DJ DOC 'DOC와 춤을’ ‘런투유’의 박해운 작곡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의 이민수 작곡가가 보컬과 전공실기, 음악이론을 담당할 예정이다. 그룹 ‘부활’의 키보디스트였던 엄수한씨는 전공실기와 피아노를, 백석대학교 음악학 박사인 피아니스트 송은영씨는 음악이론과 피아노 수업을 맡는다. 또한, 손담비, 주얼리S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의 코러스 세션을 맡았던 실력파 보컬리스트 김미리씨는 보컬수업을 지도하고,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 브라운 아이즈! 의 ‘그녀가 나를 보네’ 등의 가사를 쓴 김영아 작사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하울의 ‘사랑인가요'의 김이나 작사가가 전공실기 수업을 진행한다.

한림연예예술고 이상준 교장은 “실용음악과 학과장과 특강강사진을 대중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가로 영입한 것은 이론과 실기가 적절히 배합된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실력 있는 학생의 경우 따로 기획사의 오디션을 따로 거치지 않고도 재학 중에 디지털 음반을 낼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기 위해서였다”며 “한림연예고 실용음악과는 보컬, 악기, 작곡 등의 세부전공을 배우면서 현장 감각을 갖춘 최고의 강사진에게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빠른 실력 향상은 물론 직접적인 연예계 데뷔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