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북은행은 월드컵 대회와 여름방학 성수기에 맞춰 22일부터 8월31일까지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은행사를 통해 은행 측은 행사기간 중 500달러 이상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전산추첨을 통해 100만 원권 상품권 등 총 159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6월 초에 월드컵 행사가 예정돼 있어 예년보다 일찍 외환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조기에 사은행사를 실시해 고객 수요에 부응할 뿐 아니라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 일정을 맞췄다”고 밝혔다.
또 “방학을 이용해 어학연수 및 배낭여행을 떠나는 학생들과 여름철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인터넷 외화환전과 해외송금 고객들에게 환율 및 수수료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으로 대고객 외환서비스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