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17일, LG화학에 대해 “매해 연말에 세일 구매 기회를 주는 명품주식”이라고 표현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으로, 업종 내 Top Picks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임지수, 최태석 애널리스트는 “LG화학 분기 실적이 계절적으로 4분기 바닥, 1분기 소폭 회복에 이어 2분기와 3분기 고점을 기록하는 것과, 매해 12월 및 1월이 석유화학 거래 비수기로 시황이 약세를 나타내는데 이것을 반대로 해석하면 12월과 1월이 LG화학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LG화학의 2010년 투자 포인트에 대해 “글로벌 정부 및 자동차 업계의 전기차 시장 육성 및 선점을 위한 노력은 상당기간 지속되고, 2010년 하반기 미국 생산공장 완공 및 GM 납품이 가까워지면서 글로벌 자동차업체 후속 모델 납품계약 추가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과 “4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1분기부터 다시 시작되는 분기 어닝 모멘텀 및 충분히 현가화 할 수 있는 성장동력이 여전히 주가에 반영되지 않고 있어 Valuation 매력이 충분하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