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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V, 소니·샤프보다 여전히 한 수 위

올 3분기도 세계시장 평정···금액기준 15분기 연속 1위

나원재 기자 기자  2009.11.17 12: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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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 3분기 전 세계 TV 시장이 전분기 대비 수량기준으로 22%, 금액기준으로 11% 성장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3분기 전체 TV 시장에서 수량기준 점유율 17.2%, 금액기준 점유율 21.9%를 차지해 ‘금액기준 15분기 연속 1위, 수량기준 13분기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현재 LCD TV는 2분기 대비 수량기준으로 24%, 금액기준으로 12% 성장, PDP TV는 수량, 금액기준 각각 전분기 대비 17%, 7% 성장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LCD TV 시장에서 올 3분기 690만6000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금껏 사상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 660만7000대보다 30만대 가량 판매량을 늘리며 판매 신기록을 세운 것으로 LCD TV는 시장에서 수량기준으로 지난 2006년 3분기부터 올 3분기까지 1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LCD TV의 경우, 금액기준 점유율이 지난해 1분기부터 올 3분기까지 ‘7분기 연속 20%를 넘어서는 점유율’로 확고한 1위를 차지했다.

또, LCD TV의 사상 최대 판매기록에 힘입어 평판TV(LCD TV+PDP TV)도 올 3분기 사상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올 3분기 삼성전자의 평판TV 판매량은 773만대로, 그동안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4분기 평판TV 판매량 770만대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평판TV 시장에서도 지난 2006년 2분기부터 올 3분기까지 14분기 연속 정상에 등극함 한편 삼성전자 LED TV는 올 3분기까지 누적판매가 120만대 이상을 기록한 것이다.

한편,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3분기 TV전체 시장에서 수량기준으로 삼성전자 17.2%, LG전자 14.8%, 파나소닉 6.9%, TCL 6.6%, 소니 5.9%를 차지했다. 금액기준으로는 삼성전자 21.9%, LG전자 12.9%, 소니 9.9%, 파나소닉 9.1%, 샤프 5.9% 순으로 나타났다.

또, LCD TV 시장에서는 수량기준으로 삼성전자 18.4%, LG전자 10.7%, 소니 8.7%, 샤프 6.4%, 도시바 5.8%였고, 금액기준으로는 삼성전자 22.5%, 소니 12.1%, LG전자 11.0%, 샤프 7.2%, 도시바 5.5%를 차지했다.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한 북미 LCD TV 시장에서는 수량기준으로 삼성전자 16.6%, 후나이 16.0%, 비지오 13.0%, 소니 7.4%, LG전자 7.1%를 차지했고, 금액기준으로는 삼성전자 26.0%, 소니 13.0%, 비지오 11.1%, 후나이 9.2%, LG전자 8.6%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