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 홈페이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된다. 농협은 금융권 최초로 ‘지능형 한글 활자’를 자사 인터넷뱅킹에 적용, 오는 17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
농협은 그동안 SW전문업체인 우리글닷컴과 공동으로 인터넷 홈페이지에 활용할 활자체 개발에 힘써왔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활자가 시력이 약한 중·장년층이나 장애인에게는 글자 식별이 어렵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였다.
농협의 이러한 노력이 최근 결실을 맺었다. 농협은 독자 활자체인 ‘농협희망체’를 개발,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NH농협은 또 우리글과 어울리는 숫자 전용체도 도입해 가독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농협은 이번 인터넷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12월6일까지 3주간 ‘희망하나 행복가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농협 인터넷뱅킹에 신규가입하거나 기존고객이 새롭게 단장한 재테크 포탈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넷북, 디지털카메라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