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일 '나눔과 순환을 위한 아름다운 약속'협약식을 체결하고 나눔행사를 가졌다.
심평원의 나눔행사는 서울 논현점, 부산 태화점, 대구 지산점 등 아름다운 가게 7군데서 진행된다.
심평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3일동안 임직원으로부터 도자기, 동양화 등 8000여점의 물건을 모아 직원들이 1일 판매 도우미로 나섰다. 또한 아름다운 가게 방문자에게는 MRI 건강보험적용여부 안내 팜플렛을 배포하는 한편, 어린이에게는 고무풍선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