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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우편배달부' 뜨거운 지지

한종환 기자 기자  2009.11.17 10: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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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최고의 톱스타, 한국과 일본 최정상의 작가가 만나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텔레시네마 7’ 작품으로 ‘동방신기’ 영웅재중과 한효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가 개봉 첫 주 15일까지 전국 관객 7만0495명(영진위 기준)을 동원한 가운데, 팬들은 물론 관객들의 높은 호응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팬心과 십대 관객들을 사로잡다

죽은 이들을 잊지 못한 사람들이 천국으로 보내는 편지를 배달해주는 특별한 남자 ‘재준’(영웅재중)과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하는 여자 ‘하나’(한효주), 그들의 14일 간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천국의 우편배달부>.

아시아 최고의 아이돌 스타 ‘동방신기’ 영웅재중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천국의 우편배달부>가 개봉 첫 주 7만 관객을 동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2012>, 임창정, 박예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청담보살> 등 쟁쟁한 개봉작들을 비롯해 <굿모닝 프레지던트>,  <시간 여행자의 아내> 등 기존 흥행작들이 버티고 있는 가운데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프리머스와 CGV의 한정된 극장에서 개봉,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높은 좌석점유율과 흥행 쾌조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관객들의 높은 호응과 개봉관 문의 쇄도로 인해 이례적으로 상영관이 300석 이상의 대형관으로 변경되는 등 극장가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방신기 팬들에게는 영웅재중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그의 첫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그리고 수능을 마친 십대 관객들에게는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잊고 빠져들 수 있는 감성적이고 동화 같은 판타지 로맨스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천국의 우편배달부>.

네티즌들 또한 “감동도 있고 특히 영상이 굉장히 예쁘네요”(네이버 insa96), “다 보고나서 뭔가 아련함이 가슴에 남는다고 할까요” 등 아름다운 영상, 애틋한 스토리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감동적이고 영웅재중의 연기가 자연스럽다, 특히 눈빛 연기 최고”(네이버 ctoo14), “영웅재중이 처음 연기임에도 잘한 것 같다. 한효주와 영웅재중의 연기 호흡이 인상적이다”(다음 icefish81)등 영웅재중의 첫 연기 도전에 합격점을, 그리고 한효주와의 커플 호흡에 호평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영화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동방신기의 팬과 여성 관객, 그리고 10대 관객들의 뜨거운 관람 열기로 개봉 첫 주 흥행에 청신호를 밝힌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집행자> <나는 갈매기> 등을 잇는 작지만 내실있는 영화들의 흥행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