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대표 남중수)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이 20일 인천 광명원 시각장애인들과 계양산에서 수풀생태를 체험했다고 KT가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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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직접 손으로 나무를 켜고 못질로 조립해 만든 새집을 나무에 달고, 2미터 크기의 벚나무를 심는 등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도 보냈다.
인천 광명원(원장 임남숙)은 시각장애인 57명이 생활하는 장애시설로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 있다. 이날 행사에는 35명이 참가했다.
‘사랑의 봉사단’은 이들 시각장애인의 산골체험여행, 김장 담그기 등 문화체험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KT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