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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은 최근 출간한 저서 '패션바이블(THE FASHION BIBLE)'을 통해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이 선보였던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랙 미니드레스룩'을 고스란히 재현이 눈길을 끈다.
책 속에서 선보인 화보 속에서 이혜영은 블랙 베레모에 블랙 민소매 미니드레스, 블랙 장갑을 코디했던 영화 속 '오드리 헵번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부드러운 블랙숄에 골드컬러 토트백, 그리고 강렬한 레드컬러굽이 눈에 띄는 슈즈를 더해 또 다른 이혜영식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그런가하면 깜찍한 화이트 미니원피스에 챙이 넓은 페도라 모자와 그레이 컬러 부츠를 신고 영화 속에서와는 또 다른 오드리 헵번식의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기도 했다.
어릴 적부터 오드리 헵번에 대한 로망을 가졌다는 이혜영은 책 곳곳에서 헵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영은 "나는 누군가의 삶을 통해 혹은 그 사람의 스타일을 통해 무언가를 배우기를 좋아한다. 다른 사람의 삶을 통해 생생한 스타일의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유독 오드리 헵번에 관해 많은 것들을 추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혜영은 추천 스타일북 섹션을 통해 책 '워너비 오드리'에 대해서는 성별과 세대를 초월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매력적인 여자가 되는 비법을 터득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책 '오드리 스타일'에 대해서는 오드리만의 메이크업 시크릿, 오드리의 알려지지 않은 요리 레시피 등 오드리에 대한 모든 비밀을 알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오드리 헵번을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해준 영화로 '티파니에서 아침을'꼽으며 미니 블랙드레스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큰 진주 목걸이와 장갑 등을 포인트로 제시했다. 그 외 스타일 참고자료로 영화 '퍼니페이스'를 비롯해 '사브리나'에서 선보인 오드리 헵번의 의상을 설명했다.
특히 그녀는 "지방시의 블랙 드레스를 입은 오드리 헵번을 볼 때마다 '내가 입었다면 어떤 느낌이었을까'를 생각하곤 한다"는 말로 헵번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혜영의 두 번째 저서 '패션 바이블'은 이혜영의 패션 노하우 뿐 아니라, 패션에 대한 그녀의 소소한 생각들이 담겨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선주문만 5만부를 돌파하는 등 발매 첫 주 만에 교보문고 10위 권에 이름을 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