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문항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총 243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의신청은 언어영역이 89건으로 가장 많고 수리 16건, 외국어 37건, 사회탐구 37건, 과학탐구 40건, 직업탐구 22건, 제2외국어·한문 2건 등이다.
평가원 측은 “접수된 이의신청 중에는 단순 의견 개진, 중복 질문 등이 포함돼 있어 내용 분류 작업을 거치면 실제 이의신청 건수는 훨씬 적다”고 전했다.
언어는 49번 문항에 대한 이의제기가 가장 많았고 수리는 미·적분인 가형 14번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과 반대 논리가 게시물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외국어는 빈칸을 채우는 49번 문항에 대한 문제 제기가 많았다.
이와 함께 탐구는 지도를 해석하는 한국지리 6번, 북태평양의 각 지점에서 흐르는 해류를 묻는 지구과학1 14번, 탄소화합물에 대한 문제인 화학1 20번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이 나왔다.
평가원은 심사를 거쳐 25일 최종 정답을 발표하고 채점에 들어가 다음달 9일 수험생들에게 성적표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