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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와 함께 하는 ‘등단음악회’

세종음악콩쿠르를 통해 발굴한 신인 국악인들이 꾸미는 신선한 무대

한종환 기자 기자  2009.11.16 18: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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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10월 개최된 제5회 세종음악콩쿠르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6명의 젊은 국악인이 오는 19일 저녁 7시30분 세종 체임버홀에서 첫 공연을 갖는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301회 정기연주회로 진행되는 ‘등단음악회’는 실력있는 젊은 국악인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매년 개최되어 온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콩쿠르 입상자들이 협연자로 나서 관객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2005년 ‘서울문화의 해’를 기념해 재능있는 신진 예술인을 발굴, 지원하고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신설된 ‘세종음악콩쿠르’는 고등학생은 물론 일반인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선보이고 경연하는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올해 국악부문은 아쟁, 가야금, 거문고 등 관악파트에서 경연을 펼쳤다. 이번 무대는 콩쿠르 일반부에서 대상, 1등, 2등상을 수상한 6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오른다.

전통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한 장진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에 재학 중으로 신인답지 않은 담대함과 섬세한 연주로 경연당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었다. 앞으로 이들 신인 연주자들의 활발한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