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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2.74% 급등…철강주 연일 강세

류현중 기자 기자  2009.11.16 16: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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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16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87.40포인트(2.74%)오른 3275.05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중국정부의 철강업 구조조정 등 3대 세칙 발표를 앞두고 있어 철강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철강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성연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산동철강 계열의 제남철강과 내무철강이 자산 구조조정안을 발표했다"면서 "계열의 3개 기업 자산 구조조정안 발표한 후 2번째 합병안으로 철강업 이익구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철강종목의 강세에 힘입어 10월 중국 자동차 판매량도 8개월 연속 100만대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월 국경절연휴로 업무일수가 18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생산 및 판매는 호황을 나타냈다.

중국자동차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10월 자동차 생산 및 판매는 각각 126만대, 123만대로 전년대비 78%, 71%증가했으며 1월~10월 총 1000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자동차 판매량 중 1600cc미만 자동차는 정부의 구매세 인하정책으로 90%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여다.

한편 16일 상해종합 종목별로는 전일대비 강서창하자동차가 보합세를 띤 가운데 LIUZHOU강철 (6.66%), 감숙주강그룹굉흥철강(5.43%), 금배자동차 (1.58%)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