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은행은 제18회 중소기업 주간(5월15일~20일)을 맞이해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중소기업인의 경영의욕과 사기 진작을 시켜주기 위해 지난 16일 호텔제이스 2층 루비홀에서 ‘우수중소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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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언 대구은행장(오른쪽)이 우수중소기업인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 ||
이날 우수중소기업인 및 모범근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고, 이어 진행된 오찬 간담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 중소기업의 미래지향적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중소기업인과 모범 근로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는데,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 표창을 받은 진성중공업㈜ 박춘영 씨, 중소기업청장표창을 받은 ㈜삼원 김세영 씨를 비롯해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가야중공업 이종록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대구은행장 표창으로는 모범중소기업인 부문의 ㈜대구정밀 송희재, ㈜상아뉴매틱 임경상, 신대일제지공업㈜ 황진영, ㈜한양레미콘 이영수, ㈜동진 황병기, 유창포장㈜ 이태순, 영풍열처리 권숙철, ㈜구성전설 김종기, 대원테크 안재업 씨 등 9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