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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식량기업으로 부상한다

2015년까지 전체 1조원, 해외사업 4,360억원 매출 달성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1.16 14: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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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제분과 사료사업의 해외진출을 본격화하는 등 서계경영을 통해 글로벌 식량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다"

이창식 동아원 사장은 여의도 63빌딩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2015년도에는 매출 1조원 이상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발표와 출범선언, CI공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동아원은 기존의 제분과 사료사업의 유기적 성장(Organic growth)을 도모하고 기업의 신 성장동력으로 해외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동아원은 2010년부터 ‘글로벌 경영체제’로 전환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전사회적 역할수행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아원은 이를 위해 주력사업인 제분과 사료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설 첨단화와 친환경적 생산 프로세스 구축, 그리고 외국과의 기술 제휴 및 우수인력의 확보 등의 노력을 통해 2015년 5,0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아원은 제분사업 분야의 1위 자리를 보다 공고히 하는 동시, 사료업계 상위 5대 기업에 진입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재 중국과 캄보디아, 베트남, 미국 등지에서 벌이고 있는 해외 사료사업을 ‘식량자원 개발’ 차원으로 확대 진행한다. 그 동안 국제 곡물가와 환율 등 대외환경 부침에 민감한 사료사업의 안전성과 경쟁력을 제고하고, 전 세계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식량안보’ 에 적극 기인하는 동시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확대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해외사업부분에서만 약 4,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동아원은 녹색 IT 기반 친환경 융합기술 개발 사업에 대한 신규 투자계획과 사업전략을 내놓았다.
이창식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동아원은 기존의 제분과 사료사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고객 존중과 인간 존중, 가치 지향, 열린 커뮤니케이션 및 열정 등 기업의 5대 정신을 근간으로, 기존의 국내 사업위주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회사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동아원만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가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