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중외제약(001060)에 대해 “부진한 3분기 실적에, 2010년도 험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대형 품목의 부진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1,17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9% 감소한 43억원을 나타냈다”며 “적절한 판관비의 통제로 판관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2.4%p 개선되었으나, 환율 상승 등으로 원가율이 5.6%p 높아져 영업이익률은 3.1%p 떨어졌다”고 3분기 실적을 분석했다.
그는 또 “2009년 약가가 인하된 ‘리바로’는 2010년 추가 약가 인하가 예상되며, 매출 1위 품목인 ‘가나톤’은 2010년 제네릭 경쟁에 직면할 것으로 보여 대형 품목의 부진은 2010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진다”며 “신공장 가동으로 감가상각비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중외제약의 2010년 실적도 부진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외제약에 대해 적정주가 21,000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