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동안 패스트푸드나 여행사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세트’상품이 은행업계에서도 탄생했다.
SC제일은행은 16일 새로운 개념의 6가지 금융세트 상품으로 구성된 ‘드림팩(DREAM Pack)을 출시했다.
1년 6개월여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된 드림팩은 고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주택마련 △자산관리 △목돈마련 △간편대출 △월급통장 △베이직 세트 등 총 6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어떤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상품별 최고 연 0.5%의 금리 혜택을 캐시백으로 매월 나눠서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특징은 드림팩을 가입하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와 성향을 분석해서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주며, SC제일은행이 자체개발한 캐시백 계산기를 통해 통합구매를 한 고객이 얼마의 금액을 우대받는지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SC제일은행의 김영일 부행장은 “현재의 금융산업은 치열한 고민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야 하는 시대”라며 “고객의 입장을 생각할 수 있고 고객에게 드릴 수 있는 혜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드림팩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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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C제일은행의 최동준 상무가 드림팩의 세트 상품에 관련해서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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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C제일은행은 이달 말까지 100개의 영업점에 패스트푸드점에서 볼 수 있는 메뉴판(가격과 메뉴의 번호가 적힌)을 금융상품 세트 메뉴판으로 교체해 눈에 띄게할 방침이다. 또한 연말까지 200개 영업점, 내년 초까지 390여개 모든 지점에 세트 메뉴판으로 교체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