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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없다’ 티저포스터 공개

한종환 기자 기자  2009.11.16 11: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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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09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용서는 없다>의 티저포스터가 드디어 공개됐다.

   
 
설경구, 류승범 주연의 스릴러 영화인 <용서는 없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부검의(설경구)와 희대의 살인마(류승범)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영화다.

이번 티저포스터는 설경구, 류승범의 대결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컨셉으로 배경이나 소품 등을 통한 인위적인 설정을 배제한 채 두 인물의 표정과 포즈로만 대결 느낌을 살렸다.

흰 색과 검은 색의 두 컬러만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의 강한 포스때문인지 포스터는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뚫어질 듯 쏘아보는 두 남자의 눈빛은 마치 상대에게 대결을 거는 듯 무언의 말을 건네는 것 같고,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이며, 어떤 상황이 펼쳐질 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포스터의 중앙에 크게 자리한 ‘용서는 없다’라는 붉은 색 로고는 두 인물이 상대에게 내뱉는 말인 듯 강렬한 느낌을 전해준다.

‘2009년 12월, 두 남자 비극의 끝에서 만나다’라는 문구는 개봉고지와 더불어 영화의 컨셉을 단적으로 드러낸다. 잔혹한 운명에 휘말린 두 남자가 비극의 끝에서 만나 펼치는 대결이 얼마나 처절하고 강렬할지 주목되는 부분.

설경구, 류승범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한 눈에 드러낸 이번 티저 포스터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