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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그루밍 제품 인기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1.16 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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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피부 보습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관리이다. 남성 피부는 여성의 피부보다 약 30%정도 두껍지만 과로와 수면 부족, 음주, 흡연 등의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가 쉽게 수분을 잃고 거칠어져 여성 피부보다 노화의 흔적이 더욱 깊게 남기 때문이다. 남성 피부가 항상 촉촉하기 위해서는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세안 후 스킨, 로션 같은 기초 화장품으로 피부 수분을 피부에 잡아 두고 자기 연령에 맞는 스킨 케어 제품으로 꾸준한 관리를 해야 한다.

최근 출시되는 남성 화장품 중에는 유독 ‘플루이드(fluid)’ 타입 신제품이 많다. 묽은 로션 같은 제형의 플루이드 제품은 스킨을 바르듯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한 번만 발라도 에센스나 로션을 챙겨 바른 듯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복잡한 기초 관리 단계를 귀찮아하는 남성에게 안성맞춤이다.

페라루크의 토탈 리튜닝 파워 스킨플루이드(145ml / 29,000원 대)는 끈적거리거나 번들거리는 것을 싫어해 스킨만을 고집하는 남성을 위해 스킨처럼 바르고 로션, 에센스의 효과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남성전용 올 인원 케어 제품이다. 끈적임 없이 사뜻하고 빠르게 흡수되어 건조한 겨울철 남성의 피부를 확실하게 보호한다.

스킨푸드 자작나무 수액 수분 플루이드 (140ml/ 13,000 원)는 수분과 영양이 풍부한 자작나무 수액이 남성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함이 묻어나는 매끄럽게 가꾸는 토너, 에멀전, 에센스 기능의 간편한 원스텝 케어 플루이드이다.

랑콤의 안티에이지 퍼펙팅 플루이드는 남성 피부를 더욱 젊고 활력 있게 가꾸는 안티에이징 에센스 겸용 보습로션. 끈적이지 않는 상쾌한 질감의 에센스가 나이와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주름과 칙칙한 피부를 생기 있고 젊게 가꾸어 준다.

이 외에도 남성의 편리성을 위해 여러 기능을 결합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페라루크 관계자는 “꽃남, 초식남 등의 단어가 익숙해 질 정도로 외모를 가꾸는 남성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변한 것은 사실이나 여전히 당사자인 남성은 외모를 가꾸는 일을 복잡하고 번거롭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이에 맞추어 남성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남성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멀티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는 젊은 남성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인기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여성만큼 복잡한 피부 고민을 갖고 있지만, 복잡하게 피부 관리를 하지 못하는 남성이라면 2중 기능성 에센스를 추천한다. 주름이나 미백, 보습 등 한 가지 에센스 만으로도 여러 효과를 두루 누릴 수 있다. 엔프라니 옴므 어반 블랙 레티노에이트 (30ml / 8만원 대)는 주름개선 신성분인 레티노에이트와 미백 성분인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깊게 자리잡은 주름은 물론 주름과 잡티로 인해 칙칙한 피부 톤까지 개선하는 남성 전용 멀티 에센스이다.

매일 피부에 미세한 자극을 주는 면도. 아무리 좋은 면도기를 쓴다고 해도 피부에 생기는 미세한 상처는 막을 수 없는 노릇. 아벤느의 봄 아프레 라자쥬 (75ml/ 30,000원)는 아벤느 온천수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며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멀티 기능의 에프터 쉐이브 크림이다.

불가리 아쿠아 뿌르 옴므 마린 샴푸 앤 샤워젤(200ml / 42,000원)은 세발과 샤워가 한 번에 가능한 제품으로 운동을 즐기는 남성에게 인기가 많다. 샤워 시 피부에는 부드러움과 상쾌함을 주고 모발에는 상쾌함과 윤기를 더하며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에 좋은 아로마테라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