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 업체 YNK코리아(023770)는 YNK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 '로한'의 신종족 '데칸'을 본서버에 전격 공개하고 PC방 이벤트, 데칸 캠페인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테스트서버를 통해 일부 공개됐던 흡혈용족 '데칸'은 대구유저간담회를
YNK게임즈 서지원 운영센터장은 "유저간담회 등 다양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데칸 개발에 대폭 반영했으며 약속 드렸던 5월 안으로 본서버에 선보이게 기쁘다"며 "오늘부터 새로운 성향의 신규종족 데칸의 매력을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로한'은 '데칸 캠페인'과 전국 PC방과 신규 및 기존 유저를 대상으로 모바일 컨텐츠, 로한 캐시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6월 20일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YNK코리아 게임사업본부 최정훈 이사는 "데칸의 등장은 신규 유저 유입 효과는 물론 기존 유저들에게까지 더욱 흥미로운 게임이 될 것"이라며 "이번 데칸 공개에 맞춰 전국적 규모의 마케팅을 통해 로한을 보다 깊이 있게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YNK코리아의 지난 1분기 실적은 매출 45억2000만원으로 전기대비 82.5% 증가, 순손실은 12억2000만원으로 전기
100억8000만원에서 대폭 개선됐으며, 회사 측은 향후 '로한'의 안정적인 국내 매출 증가와 일본 진출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