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주택금융공사, 첫 해외신용등급 획득

무디스, 정부와 동일 등급 인정

전남주 기자 기자  2009.11.13 18:05:1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공사 설립 후 처음으로 국제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해외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공사는 이날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로부터 외화표시 장기채권의 신용등급으로 국가 신용등급과 동일한 A2 등급을 받고 향후 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인정받았다.

금융공사 관계자는 “해외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2004년 3월 공사 설립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며 “국제시장에서 높은 대외신인도를 확인함으로써 안정적인 외자조달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해외신용등급 획득을 통해 금융공사는 국내 자본시장에 국한됐던 자금조달 원천을 해외 자본시장으로 적극 확대하는 등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