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세계 유력 금융 잡지 인스티튜셔날 인베스터 지가 주관한 '2009년 세계 100대 베스트 호텔'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됐다.
인스티튜셔날 인베스터에 따르면 서울 웨스틴조선과 함께 포시즌 밀란, 그랜드 하얏트 상하이, 파크 하야트 방돔 파리, 페닌슐라 시카고 등 세계 유수의 호텔을 세계 100대 베스트 호텔로 꼽았다. 국내 호텔로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외에 서울 신라호텔이 포함됐다.
지난해 금융 위기로 인해 각 기업들의 제한된 예산으로 해외 출장을 하게 되어 고급 호텔들의 가치와 다양한 마케팅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100대 호텔 리스트에서 주로 포시즌, 페닌슐라, 만다린 오리엔탈 등 브랜드 호텔의 약진이 돋보였다.
또한 금융 중심의 도시가 약진했는데 아시아권 중 동경은 6개, 싱가포르는 5개로 작년보다 늘어났으며 홍콩, 방콕은 6개, 3개로 작년과 동일하다. 중국은 상하이 1개만 순위에 올랐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77.7에서 86.8로 약 9점 정도 점수가 올라갔다. 이는 2008년도 1년간 진행한 레스토랑 및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리노베이션이 완료되어 2009년 한해 동안 공사의 불편 없이 호텔을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그 동안 고객지향 디자인, 익스프레스 체크인, 디지털 TV안내 등 고객 맞춤 서비스 노력이 세계 금융 전문 중역들로부터 큰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아시아 머니 지에서 2년 연속 서울 최고의 호텔로 선정된 바 있다.
인스티튜셔날 인베스터 지는 세계 27개국에서 14만 여 주요 기업, 금융, 투자, 정부 기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의사 결정권자들을 주 독자층으로 두고 있으며 1981년부터 39개국의 연평균 약 47박 이상 해외 출장을 하는 150명 이상의 엄선된 금융 전문 중역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매년 베스트 호텔을 선정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