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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뉴욕증시 여파 이틀째 하락세

이광표 기자 기자  2009.11.13 14: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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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 다우지수 엿새 연속 상승에 따른 피로감과 소비침체 우려로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증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외국인이 천억원 이상 순매도하는 등 수급공백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 탓에 프로그램매매에 따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2.78포인트 내린 1569.9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전자, 현대모비스, LG화학 등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이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반면 포스코와 KB금융, 신한지주가 1~2% 오르는 등 철강과 은행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계절적 성수기라는 점과 신종플루로 인한 때 이른 방학효과가 더해지면서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3.66포인트 내린 480.97포인트를 기록하며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SK브로드밴드, 태웅 등이 하락하고 있고, CJ오쇼핑은  3% 올라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