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C제일은행은 일정 기간 동안 금리의 평균값을 확정금리로 지급 받을 수 있는 2년 만기의 ‘Double Chance 1호’를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예치기간인 2년 중 첫 1년 동안의 3개월 CD금리가 가입일로부터 4.25%~4.90% 사이, 그 다음 1년 동안 4.25%~5.0% 사이에 머무르는 일수만큼 최고 연5.8%의 금리를 매일 받을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제일은행은 원금보장은 물론 세금우대, 예금담보대출까지 받을 수 있어 정기예금처럼 원금보장이 되며 수익은 펀드처럼 고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가입금액은 500만 원 이상이고 일정금액 모집 시에는 판매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