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은행은 서울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서울문화재단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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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은 서울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의 혜택을 누리고, 문화예술가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2004년 3월에 설립된 단체이다.
기부금은 문화예술 창작기반 조성, 생활 속 문화예술 활성화, 문화예술 네트워크 허브 기능 강화, 문화도시 서울의 이미지 창조 등 다양한 영역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은행 측은 밝혔다.
하나은행 법인영업본부 홍완선 부행장 보는 “서울문화재단 설립 초기 자금운용에 대한 컨설팅으로 시작된 관계가 이젠 문화 사랑이라는 목표를 위한 동반자 관계로 성장했다” 며 “앞으로도 서울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음악회 행사를 10년 넘게 진행해 오고 있으며, 정기적인 전시회를 비롯해 각종 연주 및 공연을 위한
행사를 후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