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수 이수영이 팬들과 직접 만난 곰TV 팬미팅 프로그램 O4U에서, 10년동안 끝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온 10년지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의 눈물을 흘렸다.
우리나라 가수 역사에 남을만큼 오래 사랑받는 가수가 되어달라며 울먹이는 팬 앞에서도 미소로 대답하던 이수영은, 이날 팬미팅 말미에서 자신이 친필로 작성한 편지를 공개하고 팬들이 합창하는 답가를 듣던 중 참았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팬들은 “일어나요. 멋진 그대, 괜찮아요. 사랑해요, 누구보다 당신은 자랑스러운 사람이죠.”로 이어지는 이수영의 노래를 답가로 불렀고, 이수영은 팬들의 크나큰 사랑에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만 흘렸다. 이날 사회를 맡은 김한석도 방송 중 함께 눈물을 글썽여 감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수영은 “여러분의 바램처럼 없어지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 이번 음반도 사랑해줘서 고맙고 이 힘으로 다음에도 열심히 하겠다”며 팬들 사랑에 화답했다.
이 날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팬미팅 O4U에서, 이수영은 최근 발표한 타이틀곡 <내 이름 부르지마>와 대표곡 <I BElieve> 등을 특유의 감미로우면서도 풍부한 가창력으로 불러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이수영이 팬과 꼭 해보고싶은 게임으로 직접 추천한 <당연하지> 게임과 <이수영 따라잡기> 등의 깜짝 이벤트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벤트에 참가한 중학교 3학년 팬은, 자신의 꿈이 방송국 PD라며 나중에 꼭 방송에 출연시켜주겠다는 10년 후 출연 선약을 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고 곰TV 생중계를 통해 O4U에 참여한 팬들은 곰TV 게시판에 “정말 행복했던 팬미팅이었다” “재미있으면서도 너무 감동적이었다” “이수영 짱! 팬미팅에 가서 볼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등 감격스러우면서도 아쉬워하는 내용의 글들을 올렸다.
이 날 방송은 19일(목) 저녁 9시 곰TV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방송직후 4천여건의 조회수를 올리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생방송을 놓친 음악팬은 GOM뮤직(http://ch.gomtv.com/209)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