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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팬오션 4대 선사 중 유일하게 흑전 예상”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2010년도 흑자기조 유지 전망

이광표 기자 기자  2009.11.13 10: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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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STX팬오션(028670)의 4분기 실적 개선을 점쳤다.

대신증권은 10일, STX팬오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400원을 유지했다.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예상수준이고, 4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2010년에도 흑자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또 “STX팬오션이 2억불(2,319억원) 규모의 CB발행을 공시했지만, 발행주식수 증가에 따른 Dilution효과는 미미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히고 “벌크선 Orderbook이 많아 신조 벌크선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지만, 실제 인도는 55~60% 수준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많아 10년에도 시황의 급락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4분기 BDI는 평균 약 3,100p수준까지 반등하여 건화물 부문의 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건화물 이외의 사업부문도 컨테이너 및 탱커시황의 반등에 따라 4분기에는 적자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하면서 상장 4대 선사 중 STX팬오션이 유일하게 영업이익 흑자 전환될 것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