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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얼리어답터다

다양한 기능 탑재한 가전제품 인기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1.13 08: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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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가전제품은 기본적인 기능 외에 다양한 기능들을 함께 탑재해 주부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특히, 이들 중 일반적으로 탑재된 기능 외에도 그 제품군 중 유일하게 특별한 기능을 채용한 얼리어답터 가전들이 눈에 띈다.
   
 
   
 


리홈(www.lihom.co.kr)의 ‘다이아몬드 밥솥’(모델명: LJP-HG100CV)은 국내 최초로 ‘스팀 보온 기능’을 채용해, 시간이 지나도 수분을 유지해 처음 밥맛을 좀더 오래 유지하도록 했다. 또, 밥마름 현상과 변색을 억제해줘 장시간 보온이 가능하다.

취사하기 전, 밥솥 뚜껑의 스팀 탱크에 물을 채워주면 스팀이 수시로 분사돼 보온시 수분 증발로 발생하는 밥마름 현상과 누렇게 변색되는 시간을 지연시켜 준다.

LG전자의 ‘트롬 건조기’(모델명: RN1308BS)는 국내 최초로 스팀 기술을 적용하여 미세스팀을 이용해 오래 보관한 옷의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고, 청바지, 셔츠 등의 구김까지도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또, 스팀분사를 이용한 '정전기 방지' 기능으로 옷을 입을 때 발생하는 정전기를 기존 대비 77% 가량 줄였다.

쿠첸(www.cuchen.com)의 ‘순간가열 15초 스팀청소기’(모델명: WSC-S715)는 세계 최초로 ‘인체인식 안전시스템’을 채용, 스팀청소기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부주의에 의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가 핸들에서 손을 떼면 이를 인식하여 자동으로 스팀분사를 멈추고, 사용하지 않는 상태로 10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순간 반응 히터가 장착되어, 전원을 켠 후 15초 내에 100도의 강력한 스팀이 빠르게 분사되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청소가 가능하다.

청호나이스의 ‘이과수 얼음정수기 플러스’(모델명: CHP-5050S)는 국내 최초로 냉수, 온수는 물론 얼음까지 나오는 얼음정수기의 기능을 탑재했다. 또, 조작버튼을 고급 에어컨이나 휴대폰에 주로 사용하는 ‘터치 센서’를 국내 최초로 정수기에 적용하여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가미했다. 제품 종류는 크기에 따라 ‘슈퍼 이과수 얼음 정수기 플러스’(대형), ‘이과수 얼음 정수기 플러스’(중형), ‘이과수 냉온얼음 정수기 플러스 500’(소형)으로 나뉘어진다.

삼성전자의 ‘하우젠 버블 세탁기’(모델명: SEW-HMW145RUR)는 국내 최초로 버블 세탁 방식을 적용한 신개념의 세탁기로, 빠르게 흡수되고 빠르게 꺼지는 특성으로 세탁 시간을 단축시킨다. 볼밸런스의 볼들은 빨래가 뭉친 반대쪽을 향해 세탁조의 균형을 잡아주어 빨래가 한쪽으로 쏠려 발생하는 탈수 에러, 진동, 소음을 줄여 조용하게 세탁해준다. 17kg 용향으로 세탁기 두 번 돌릴 양을 한번에 세탁할 수 있어 전기와 물을 절약시켜 준다.

대우일렉의 ‘클라쎄 말하는 오븐’(모델명: KC-S340PX)은 국내 최초로 ‘음성 안내 기능’이 들어간 오븐이다. 전자레인지, 그릴, 오븐, 발효건조기 기능을 갖춘 복합 오븐으로 제품 조작 방법을 뒷면에 있는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알려준다. 조리 시간을 3배 이상 단축한 것이 특징으로 1㎏ 닭구이 요리 시간이 기존 제품은 1시간30분 걸리지만 신제품은 29분이면 완성할 수 있다.

웅진코웨이의 ‘룰루 비데’(모델명: BA09-A)는 국내 최초로 ‘메모리 기능’을 장착했다. 자주 사용하는 수압과 온도, 노즐 위치 등을 저장하면 다음 사용부터 버튼 한 번으로 전과정을 조작할 수 있다. 메모리는 4개까지 저장 가능하다. 또 조작부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주기능 버튼의 크기를 키워 조작이 더욱 쉽고 간편하다.

리홈 윤희준 마케팅팀 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전업계에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기능을 빨리 개발하고 실용화할 수 있는 것이 관건”이라며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한 스팀보온기능, 인체인식 기능 등 국내 최초 기능을 탑재한 얼리어답터 가전들이 소비자의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