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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원유펌프 냉각기 국산화 성공 기념식

냉각기 제조업체 KHPE(주)와 공동으로 양해각서 체결

이철현 기자 기자  2009.11.12 22: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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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12일 안양 본사에서 냉각기 제조업체 KHPE(주)와 원유저장공동 원유펌프 냉각기 국산화 성공 기념식을 거행했다.

   
  ▲ KHPE(주) 사장 곽병영(왼쪽)과 한국석유공사 비축사업본부장 백문현이 기념식 행사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이번 원유펌프 냉각기 국산화는 석유공사 여수기지 저장공동 출하작업 중 원유펌프의 온도상승으로 출하작업차질을 방지토록 하는 냉각장치를 설치하는 것으로 석유공사와 KPHE가 공동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를 약 8개월간에 걸쳐 추진하면서 외국산 냉각기의 철저한 기술분석과 국산화 실패요인 사전제거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냉각기 국산화 성공으로 인해 석유공사는 비축기지 운영능력을 극대화하고 1대당 7000만원의 외국산 자재를 약 1500만원에 개발, 7억원의 외화예산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KPHE는 원유저장공동 출하펌프 냉각시스템에 대한 국내 자체 기술력 확보를 통해 향후 국내외 경쟁력 있는 제품의 판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게 됐다.

한편, 석유공사는 이날 50만달러에 이르는 외화예산절감과 냉각시스템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KPHE에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