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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 핵심 키워드 '드림 버스'

김병호 기자 기자  2009.11.12 15: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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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제 불황의 한파가 매섭게 불고 있는 창업 시장에 전통과 기술이라는 무기로 늦가을 뜨거운 바람 몰이를 하고 있는 이들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1인 창조 기업 지원팀인 드림버스. 지난 11월 초부터 12월말까지 서울시가 운영하는 드림버스는 고유식품, IT, 공예, 카페, SBS 하우머치 팀으로 편성, 총 5대가 운영된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대한민국 경제 국가대표 1인창조기업’ 홍보차량인 드림버스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는 것이라 평가되고 있다.

드림버스의 내부는 한과, 간장, 김치, 전통주 등 우리 고유 식품을 전시홍보하고 판매한다.

윤증고택의 간장과 된장, 정영환의 돌산갓김치와 무말랭이김치, 김규흔의 한과, 최미옥의 구기주, 김정규의 오가피즙과 오가피식초, 류춘영의 매실청과 장아찌, 최민호의 쌀찐빵과 떡갈비 등 다양한 제품설명과 시음행사를 병행한다.

장독대문화사업단 홍혜진 발효식생활 지도사는 “1인창조기업이란, 창의적 아이디어나 기술, 전문지식 등을 가진 사람이 운영하는 1인 중심 기업을 말하는 것”이라며 “우리 고유의 지적재산인 식품 제조법 등을 바탕해 창업하는 것이야 말로 1인창조기업의 뜻과 일치한다”며 설명했다.

   
 
전통 식품분야 기업을 컨설팅해 주는 장독대 사업단은 중소기업청과 전통식품 업체를 연결해 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서울시의 홍보사업은 참가비 무료에 전시 판매 효과를 누릴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업체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이번 실시되고 있는 1인 창조기업 드림버스는 실물경제가 회복되지 않고 있는 현 상황에서 또 하나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