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네오퍼플(대표 한태우)는 지식경제부로부터 <09년도 하반기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과제>에서 실증연구사업 수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오퍼플은 오는 2011년 11월까지 2년간 국책과제를 포항공대 황석환 교수와 함께 가축분뇨 및 유기성 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기술 개발에 나서게 된다.
네오퍼플에 앞서 바이오가스 국책 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유니슨, 대우건설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일체형 이상 혐기성 공정을 이용한 바이오 가스 생산 실증연구>는 지난 2005년에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기술실시권을 보유하고 있는 <PLC를 이용한 일체형 이상 혐기공정 및 신경 회로망형 원격제어기술>의 플랜트 형태의 실증연구이다. 이번 연구는 기존에 알려진 공정보다 운전 안정성 및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 공정으로, 선진기술에 버금가는 차세대 바이오가스화 공정기술로서 평가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포항공대와 함께 바이오가스 개발 관련 또 다른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중인 네오퍼플은 이번 국책과제까지 마치게 될 경우, 친환경 바이오가스 사업에서 강력한 기술력을 축적하게 되어 지자체 및 영농조합등 국내 시장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중국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네오퍼플의 필리핀과 캄보디아의 카사바 농장에서 발생하는 타피오카 폐수를 이용한 바이오가스도 생산 가능할 전망이기 때문에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퍼플 한태우 대표는 “지난 2005년부터 바이오가스 사업을 준비하며 바이오가스 사업의 핵심 노하우를 구축했기 때문에 기술력에 있어서는 이미 상당한 수준이라고 자부한다”면서 “이미 확보한 기술을 토대로 본격적인 바이오가스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