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10학년도 수능 수리영역은 가형, 나형 모두 작년 수능보다 난이도가 낮아졌다. 가형과 나형 모두 9월 모의고사보다 더 쉽게 출제되었다.
특히 올해 수리영역의 가형의 경우, 기본개념과 원리를 이용하면 쉽게 풀리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어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을 충실히 공부한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는 비교적 쉽게 느껴졌을 것이다. 또한, 나형의 경우, 확률과 통계와 관련된 실생활 문제가 다수 출제되긴 하였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었다.
수리영역 가형에서 8번이 수학 10-가,나와 통합된 문제로 주목할 만하고, 14번은 벡터에 대한 신유형 문제이지만 원리를 파악하면 비교적 쉽게 해결되었을 것이다. 17번은 미분가능에 대한 합답형 문제로 기본개념을 충실히 이해한 학생은 쉽게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수리영역 나형에서 12번은 올해 6월, 9월 모의고사에서도 출제된 순열과 조합과 수학적 귀납법이 통합된 문제이고, 15번은 전통적인 무한급수에 관한 문제이지만 학생들은 비교적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22번, 25번 문제는 그래프와 조건이 통합된 문제로 그래프를 통해 원리를 이해하면 쉽게 풀렸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