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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요리가 간편한 어묵 3종 출시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1.12 09: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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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사조대림(www.sajodr.com/사장 이인우)이 요리가 간편한 어묵 3종을 출시한다.

사조대림이 이번에 출시한 ‘요리가 간편한 어묵’ 시리즈는 간장조림용, 고추장볶음용, 국탕용 3종으로 고급 어육살에 당근, 부추, 파 등 신선하고 깨끗한 국산 야채를 넣은 고급 어묵이다. ‘간장조림용어묵’에는 조림용 액상소스, ‘고추장볶음용어묵’에는 볶음용 액상소스, ‘국탕용어묵’에는 국탕용 액상스프와 곤약, 무까지 첨가되어 있어 따로 양념을 할 필요가 없으며, 초보자도 조리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품첨가물 무첨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해 감칠맛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MSG(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솔빈산칼륨)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대표적 서민 먹을거리로 오랫동안 자리잡아온 어묵은 최근 여러 종류의 어묵 제품군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켜 주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대림선 요리가 간편한 어묵’ 3종은 간편한 조리가 가능한 어묵의 장점을 살리면서 고급어육으로 만들어 간편하면서도 실속을 찾는 소비자들의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2009년 2,600억 원 규모로 성장한 어묵시장은 연 평균 8% 대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어묵시장은 사조대림, 삼호F&G 등 주요 어묵 생산업체와 부산지역의 50여 군소 어묵 제조업체들이 포진해있는데 곧 HACCP인증 의무화에 따른 시장 재편이 전망된다. 이미 2006년에서 2007년을 거쳐 2008년에 이르면서 군소어묵제조업체의 시장점유율은 65%에서 59%, 53% 수준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시장점유율 1위인 사조대림은 2008년 어묵 부분에서 62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1989년 대림선어묵을 처음 출시한 사조대림은 2009년 100% 국산 야채 일곱가지를 넣어만든 ‘야채어묵’, ‘해물어묵’, ‘오징어어묵’, 100% 국내산 갈치로 만든 ‘갈치어묵’, 무전분, 무첨가물의 ‘요리조리어묵’을 차례로 출시했으며, 이번에 출시하는 조리 소스가 포함된 간편 제품인 ‘요리가 간편한 어묵’ 3종까지 올 한 해에만 8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조그룹 마케팅실 김경범 어묵담당 매니저는 “어묵생산업체의 HACCP 인증 의무화가 진행되면서 소비자 인식도 많이 바뀌어가고 있으며, 생산업체들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며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은 ‘대림선어묵’은 소비자 니즈와 웰빙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대한민국 대표어묵으로써 어묵시장의 확실한 리딩브랜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