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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동제작 ‘엘리먼트 헌터’방영

화학원소 응용해 만든 원소캐릭터로 글로벌 시장 공략

한종환 기자 기자  2009.11.11 17: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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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엘리먼트 헌터’는 희원엔터테인먼트와 NHK엔터프라이즈의 프로듀서가 ‘화학 원소를 가지고 애니메이션을 만들면 재미있지 않을까?’하는 발상으로 시작된 작품이다.

‘화학원소’라는 딱딱한 소재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기까지는 수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 국가 산업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으면서 <엘리먼트 헌터 제작위원회>가 결성되기에 이르렀다.

엘리먼트 헌터 제작위원회는 희원엔터테인먼트, NHK엔터프라이즈 등 업계 최고의 업체들로 구성되어있다. 한국의 희원엔터테인먼트는 기획과 투자는 물론 전체 제작을 담당하며 ‘엘리먼트 헌터’의 작품 제작에 큰 힘을 쏟아 부으며 색다른 콘텐츠로, 침체된 한국 캐릭터 상품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엘리먼트 헌터’는 오는 14일 오후 1시30분 KBS 1TV를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일본에 이어서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기대한다.

   
   
◆‘과학’을 소재로 한 탄탄한 스토리

‘엘리먼트 헌터’의 소재는 인종과 국적에 구애 받지 않는 과학 분야의 화학원소를 소재로 한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화학원소들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 기획자들의 바람이 담겨진 애니메이션이다.

원소 기호를 캐릭터로 그려내어 애니메이션화한 이 작품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마저도 쉽고 재미있게 원소기호를 알아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실력 있는 과학자의 검수를 거치며 쓰여진 시나리오는 매 화수마다 새로운 원소 캐릭터를 등장시키며 흥미진진한 대결구조를 이끌어 간다.

화수마다 등장하는 귀여운 원소캐릭터들과 QEX 몬스터와의 대결은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엘리먼트 헌터’는 새롭고 독특한 소재와 애니메이션의 접목으로 애니메이션 소재분야 영역을 확대시켰다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다.

세계인이 다 공감할 수 있는 글로벌 아이템을 소재로 한 ‘엘리먼트 헌터’는 전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신개념 SF 애니메이션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