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증시가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피 지수도 눈치보기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초반 159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금융통화위원회와 옵션 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정학적 리스크 재부각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외국인이 매도우위로 돌아선 탓에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시 4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7.23포인트 오른 1589.5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신한지주,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LG가 상승하고 있고, 포스코와 현대자동차, KB금융, LG전자가 하락하고 있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호텔신라가 원화 절상에 따른 외국인 여행객 특수 기대로 2% 올라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오는 17일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발표를 앞두고 한솔홈데코가 상한가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1.65포인트 오른 484.59포인트를 기록하며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태웅과 현진소재 등 풍력관련주가 글로벌 풍력시장 회복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고, 액토즈소프트와 네오위즈게임즈 등 게임주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반면 메가스터디와 동서가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