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1일 현대엘리베이터가 정부의 저탄소 녹색산업 성장의 일환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에 부합하는 자전거 주차설비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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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주차시설 지상독립형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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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공동개발한 자전거 주차설비는 국내 최초로 대규모 자전거를 신속히 입출고 할 수 있는 독자모델이다. 이번 모델은 기존 자동차 주차설비를 응용한 것으로 특허 출원중이며 지하(매립형)와 지상(독립형) 모두에 설치 가능하다.
특히 매립형의 경우, 지상에 12㎡의 대지만 있으면 약 200대 규모의 자전거를 지하에 주차가능해 주차장 부지 확보에 해결대안이 될 전망이다. 지상의 공간은 공원, 도로, 인도 등으로 사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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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주차시설 지하매립형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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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해 도시미관 확보가 가능하며 지하철에 설치 시 토목 공사의 되메우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번의 주차 모델은 지하철 등에서 사용하는 교통카드로 누구나 입출고가 가능하고 교통카드를 분실한 경우에도 영상감시시스 템에 저장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전거를 찾아 출고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송진철 사장은 “자체 개발로 수입품 대비 설치비용을 대폭 줄였을 뿐만 아니라 국내 생산으로 인한 신속한 부품조달이 가능하다”며 “전국적으로 위치해 있는 주차설비 A/S점과 연계해 효과적인 유지보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