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본 유명 어쿠스틱 연주 듀오 '데파페페'의 국내 첫 내한공연 예매가 매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로 예약 오픈 하루만에 50%를 넘는 기염을 토했다. 아직까지 국내에는 J-POP의 아이돌 스타나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그룹의 경우를 제외하고 사실상 일본 음악가의 경우, 국내 흥행 성적은 보장받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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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나 드라마 삽입곡으로 한번쯤 들어 본 적이 있는 '데파페페'의 음악은 이미 20~3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폭넓게 형성돼 있으며, 그들의 꾸밈없는 밝고 명랑한 선율에 매니아층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대표곡인 '青春カムバック', 'Start' 등 그들의 음악 세계에 대한 감동과 함께 훈남 기타리스트인 멤버 도쿠오카 요시나리(徳岡 慶也), 미우라 다구야(三浦 拓也)에 대한 여성 관객들의 인기도 실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내달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24일~25일 양일간 각 1회씩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펼쳐지며,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 중에 있다.
공연 기획사 관계자는 "감성과 마음을 움직이는 소박하고 섬세한 멜로디가 차가운 겨울밤을 따스하게 만들어줄 것"이라며 "데파페페의 인기와 크리스마스 연인과의 이벤트를 생각한다면 예매는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전했다.
한편, '데파페페'는 지난 2002년 결성 이후 고베, 오사카, 도쿄 거리 공연을 통해 순식간에 관객들을 끌어 모은 어쿠스틱 듀오로 연주 음악으로는 이례적으로 첫 앨범 'Let's Go'를 발표한지 불과 한 달 만에 일본 오리콘 차트 6위에 올라 일본 전역을 흔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