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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넷솔라, 스페인에 70억원 규모 태양전지 공급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1.11 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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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는 세계 최대 태양광 수요처인 스페인 시장을 개척하는 개가를 이뤄냈다.

미리넷솔라는 10일, "스페인 최대 태양광 모듈제조사인 솔라리아사에 이번주에 67만 유로(원화 11억원) 규모의 태양광전지 선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400만 유로(약70억원) 규모의 태양광전지를 공급하게 된다.

미리넷솔라는 지난달 말 이태리 볼로냐(Bologna)에서 열린 '2009 국제건축 박람회 (SAIE)'에서 스페인 현지 태양광 모듈 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주 상담을 벌린 결과 스페인내 최대 태양광모듈 업체인 솔라리아사에 납품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특히 솔라리아사는 올해 수출 거래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미리넷솔라를 통해 매년 350억원(20MWp)의 규모의 태양광전지 공급 요청 의사를 밝혀와 대구공장 2기, 90MWp 양산라인 가동과 함께 미리넷솔라의 스페인 시장 더욱 활기를 띨 전망 이다.

솔라리아(Solaria)사는 지난 2002년 설립돼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스페인내 태양광 모듈 기업으로 최초로 스페인 주식시장에 등록된 상장사로 현재 250MWp의 태양광 모듈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모듈 및 시스템 시공은 물론, 스페인 최대규모인 90Mwp급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미리넷솔라는 오는 13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PV-SEC 19'(국제 태양광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해 유명 해외 모듈사들과 제품공급을 위한 상담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