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오는 6월 9일까지 연 5.5% 고금리 정기예금과 최고 연 10.9% 지수연계예금을 동시에 가입하는 복합예금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예금은 양도성예금증서를 포함한 정기예금 1년제와 지수연계예금을 절반씩 세트로 가입하는 형태로써 정기예금으로 가입하면 연 5.4%, 양도성예금증서로는 연 5.5%의 확정금리가 적용된다.
지수연계예금은 코스피200 지수가 상승하거나 하락할 경우 상승률 및 하락률에 따라 최고 연 5%~10.9%의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형태와 상승단계별로 금리를 적용하는 2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원금은 물론 최저 연 3.7%의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주가변동에 따라 최고 8.2%의 높은 금리를 기대할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