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문화산업포럼(공동대표 이강복, 이수만, 송승환, 이장우)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가 유라시아 국가 문화산업 현장 교류, 소통, 협업을 위한 국제 포럼 행사를 갖는다.
한국문화산업포럼은 한국과 몽골, 터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등 6개국 문화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u-알타이 문화창조 네트워크 2009 포럼>행사를 오는 11월 12, 13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 행사의 주제는 <전통적 문화자산과 문화산업(In Search of Traditional Treasures)>이며 한국에서 유럽까지 문화 공동체로서 정체성을 공유하는 국가들을 “오랜 전통을 고유하는 광범위한 알타이 문화권‘이라는 의미를 지니는 <u-알타이> 권역으로 설정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앞으로 매년 정례화할 다자간 문화산업교류 행사의 첫 개막 행사이기도 한 이번 2009년 포럼에는 우즈베키스탄 문화체육부 차관 바크티에르 (Sayfullayev Bakhtier), 몽골의 문화예술국 국장 담딘도르즈( Mendsaikhan Damdindorj), 터키의 국영방송사 TRT 부회장 아타(Buelent Ata), 카자흐스탄의 고려인 작곡가 정 추 (Ten Chu), 우크라이나의 유명가수 티나 카롤(Tina Karol) 등 총 12명의 외국 인사들이 각국을 대표하여 참여하게 된다. 한국 측에서는 이수만, 송승환 한국문화산업공동대표, 김탁환 소설가, 서진우 SK 텔레콤 대표이사 등 50여명의 문화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가수로 명망이 높은 사샤 리(Sasha Lee)와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몽골 성악 허미(Khuumi : 몽골전통성악 소녀 온다르마 알탕게렐(Undarmaa Altanggerel) 등 예능인도 함께 초청되어 한국의 문화산업 예능인들과 함께 합동 공연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들 초청국가 예능인들과 관련 인사들은 11월12일 낮 오찬 시간에 맞춰 양국 문화산업 교류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 기자회견에서는 유라시아 국가의 유망한 문화산업 영재를 발굴, 한국과 함께 세계적인 문화콘텐츠 비즈니스 주역으로 키워나가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비전과 사업계획의 일부도 공개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나경원 의원, 김상협 청와대 미래비전 비서관,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조희문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등 문화산업 정책 관계자들과 문화산업, 콘텐츠 현장 경영자, 주한 외교사절 등도 함께 자리를 같이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