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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영감과 혁신의 20년

이용석 기자 기자  2009.11.10 18: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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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그 시작부터 인피니티는 ‘운전자의 가치 있는 운전 경험이 차보다 더 중요하다’는 럭셔리 카의 새로운 개념을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인피니티의 태그라인인 “Inspired Performance”의 비전을 함축하는 이 문구는 최근에 쓰인 것이 아니다. 사실 이 문장은 20년 전인 1989년 11월8일, 기존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의 51개 전시장에 두 가지 모델로 시작한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의 태동기에 쓰여졌다.

지금은 거의 모든 자동차 전시장에서 볼 수 있지만, 20년 전 상황에서 인피니티가 도입한 리셉션 데스크, 개방형 사무실,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 같은 비중을 둔 전시 공간은 당시 진정한 럭셔리를 대변했다. 또 인피니티 초기 모델 역시 정숙성과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갖춰 인피니티만의 특별함을 지니고 있었다. 

인피니티가 지나 온 20년 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전시공간은 쿠페, 컨버터블, 세단, SUV에 이르는 다양한 럭셔리 카 라인업을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확장되었다. 품격 높은 제품 성능, 탁월한 서비스 및 인피니티를 소유한 것 자체로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다는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 (Total Ownership Experience)는 미국에서 시작된 브랜드가 전세계 35개국으로 확대된 오늘까지 여전히 뚜렷하게 유지되고 있다.

글로벌 인피니티 사업부를 총괄하는 토루 사이토 (Toru Saito) 부사장은 “20년 전 미국에서 시작된 꿈이 이제는 세계적인 럭셔리 카 브랜드의 청사진이 되었다”며 “인피니티가 처음 제시한 디자인, 성능, 기술,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를 통한 고객 만족 등 모든 요소가 혁신이었으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결 같다”고 말했다.”

인피니티의 라인업은 2010년 출시될 2세대 인피티니 M, 2010년 여름 출시될 올 뉴 인피니티 QX 등으로 지속적인 확대가 이뤄질 것이다. 특히 인피니티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인피니티 M 하이브리드 및 미래형 전기차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