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SBC은행은 MBN TV와 공동으로 자산관리 프로그램인 ‘달콤한 부자’를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2일 첫 회가 방영 된 ‘달콤한 부자’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자산관리법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국내 유일의 부자전문 프로그램이다.
최근 재테크 붐과 함께 부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자산관리 방법을 소개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달콤한 부자’는 크게 ‘머니코치, 당신의 선택은’과 ‘잘 쓰고 잘 사는 법’으로 구성된다.
특히 ‘머니코치, 당신의 선택은’ 코너에는 전 세계 77개국 1만여 개 지점을 통해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HSBC 은행의 파이낸셜 플래너가 직접 출연해 실제 부자 고객들과의 상담사례를 극화해 보여줌으로써 효과적인 자산관리 방법과 부자들의 자산관리 트렌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HSBC 박준규 부대표는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HSBC은행의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활용한 선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처음으로 공동 TV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며,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HSBC 은행은 더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