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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 소식에 잘 나가던 ‘남북경협주’ 하락세

코스피 지수 사흘째 상승중…뉴욕증시 훈풍 ‘지속’

이광표 기자 기자  2009.11.10 14: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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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스피 지수가 10일 오후 2시24분 현재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G20 회담에서 경기부양 노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고, 뉴욕증시가 급등세를 나타낸 요인으로 보인다.

미국발 훈풍으로 코스피 지수는 장 시작부터 상승세로 출발했고, 외국인이 사흘째 순매수세를 이어간데 힘입어 장초반 1600선 회복을 시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고 있는 탓에 오름폭이 둔화되고 있다.

2시 2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7.99포인트 오른 1584.7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등 해외시장 점유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2% 올라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고, KB금융과 신한지주, 우리금융이 1% 오르는 등 은행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서해 북방한계선(NLL)해상에서 남북한 해군 함정간 교전이 있었다는 소식으로 선도전기와 광명전기 등 남북경협관련주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54포인트 내린 483.91포인트를 기록하며 장중 하락세로 기울었다.

서울반도체와 동서,소디프신소재등이 하락하고 있는 반면 워렌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풍력산업에 투자한다는 소식으로 용현BM와 현진소재 등 풍력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