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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 큰 힘이 됐어요"

광산구 농촌 일손돕기 기동단 농민 호평 받아

정운석 기자 기자  2009.11.10 14: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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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농사일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농사 수확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광산구 '농촌 일손돕기 기동단'이 농촌지역 어려운 노인 농가에 농사일을 거들고 있다.

광산구는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17명으로 구성된 농촌 일손돕기 기동단을 지난 10월 1일부터 운영하고 농촌지역의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농가에 농사일을 거들고 있다.

현재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수렁논 벼베기를 비롯해 각종 농작물 수확을 맡고 있어 형편이 어려운 농가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운영되는 기동단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고하면 되고 비용은 무료다.

광산구 동곡동 주민 유병후씨(60)는 "일손구하기가 힘들고 몸이 불편해 농작물 수확을 걱정했다"면서 "구청에서 인력을 지원해 주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