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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어쌔신', 세계가 주목

아시아 정킷 기자회견, 국내외 200여개 매체 500여명 참석 성황

한종환 기자 기자  2009.11.10 11: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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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는 26일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닌자 어쌔신>의 아시아 정킷 기자회견이 지난 9일 11시에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계적인 감독 워쇼스키 형제와 명 제작자 조엘 실버가 10년을 준비한 야심작에 걸맞게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9개국, 200여개 매체, 5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해 열띤 취재 열기를 보였다. 특히 <닌자 어쌔신>을 통해 한국인 최초로 할리우드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정지훈이 영화에 대해 밀도 있고 진솔하게 소개하는 자리여서 더욱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닌자 어쌔신' 기자회견에 참석한 주인공 정지훈>

 
 
이번 아시아 정킷 기자회견에는 국내 매체 외 아시아 8개국(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지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50여개 매체가 참석했다.

방송인 류시현의 사회를 시작으로, 흥미로운 스토리와 폭발적 액션을 예고하는 특별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지훈을 비롯해 영화의 출연배우인 쇼 코스기, 나오미 해리스 등이 직접 영화를 설명하고 정지훈의 액션 특훈 과정, 현란한 액션 장면이 담긴 메이킹 장면을 공개해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스케일과 스펙터클을 확인시켜주었다.

특별 영상 후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서는 심도 깊은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조직에 의해 키워진 비밀병기 ‘라이조’로 분한 정지훈은 영화 촬영 전 워쇼스키 형제가 “가수 비와 인간 정지훈의 모습은 잊어라. 이제부터 당신은 격투기 선수고 킬러다”라고 주문했다며 “8개월 동안 죽기 살기로 열심히 했다. 기존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하루 15시간에 이르는 혹독한 무술 훈련으로 90% 이상의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밝혀 <매트릭스><300>을 잇는 초특급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닌자 어쌔신>이 자신 인생의 세 번째 기회였다고 말하며 워쇼스키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언론시사회를 통해 호평과 찬사를 받은 데 이어 아시아 정킷 기자회견을 통해 더욱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닌자 어쌔신>은 조직에 의해 비밀병기로 키워진 남자가 친구를 죽인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거대한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6일 개봉하여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