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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퀄리티 경영' 인정받다

2009 Asia Insurance Industry Awards '올해의 최고 생명보험사' 선정

조윤미 기자 기자  2009.11.10 10: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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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교보생명이 아태지역 보험전문가와 경영자가 뽑는 ‘올해의 아시아 최고 생명보험회사’에 선정됐다.

교보생명은 10일 싱가포르 팬 퍼시픽 호텔에서 열린 제 10회 국제재보험 컨퍼런스에서 ‘2009 아시아 보험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 ‘2009 아시아 보험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교보생명 신창재 대표이사 회장이 RGA 재보험(RGA Reinsurance Company, 미국 재보험사) 토니 쳉 홍콩 동남아시아 CEO로부터 ‘올해의 아시아 최고 생명보험사’상을 받고 있다>

국내 생명보험사 중에서는 교보생명이 처음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높은 국제적 신뢰와 권위를 인정받게 됐다.

심사위원단은 “교보생명이 수년간 추진해 온 고객중심 내실경영의 성과와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2009 아시아 보험산업대상’에는 마이클 모리세이 세계보험협회(IIS) 회장, 중국태평양보험회사 패트릭 푼 운영이사, 크리스토퍼 호 싱가포르 재보험협회장, 후앙티엔무 대만 금융감독위원장 등 아태지역 보험전문가 22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해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2,916억 원의 당기순익을 실현해 순익 면에서 업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고객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보장유지율에서는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기업의 수익성 지표인 ROE(자기자본이익률)는 지난 5년 동안 대형3사 중 1위를 계속해 오는 등 국내 보험업계의 내실성장을 선도해 왔다.

총자산 또한 전년대비 8.3% 신장해 50조원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상승추세를 견지하고 있다.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는 교보생명 신용등급을 ‘A2’로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이는 국내 생보사 중 유일하며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하다.

신창재 회장은 “그 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변화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중심, 이익중심의 경영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고객, 투자자, 임직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성장’을 통해 세계수준의 생명보험사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한 국제보험저널인 아시아 인슈어런스 리뷰지가 주관하는 이 상은 1997년 제정된 이래 아시아 지역에 있는 세계적 보험사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지금까지 HSBC Life, ING, 뮤니크리(Munich Re, 뮌헨 재보험사), 스위스리(Swiss Re, 스위스 재보험사), 중국 핑안보험(China Ping An Insurance) 등 세계 유수의 보험사가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