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MBCNET(대표 강중묵)은 음악전문 프로그램 ‘문화콘서트 난장(광주MBC)’을 통해 최정상급 뉴에이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나카무라 유리코’의 공연을 11일 새벽 1시부터 1시간 동안 위성, 케이블, 지상파 및 위성DMB, IPTV를 통해 전국에 방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그녀의 5년만의 첫 국내방송 출현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된다.
나카무라 유리코는 1987년 자신의 자작곡 모음 앨범 ‘Wind And Reflection'으로 일본에서 데뷔하였으며 <굳세어라 금순아>, <내사랑 금지옥엽>, <미안하다, 사랑한다>, <봄날>, <어여쁜 당신>, <환생-넥스트> 등 다수의 한국 드라마 배경음악과 광고음악 작업 등에 참여하면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국내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직접 선곡한 한국 드라마 주제곡의 편곡 및 연주 앨범을 발표할 정도로 한국과 한국드라마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그녀는 한 편의 수채화 같은 부드러운 멜로디와 감성어린 연주로 사람들에게 안식과 위로를 주는 힐링 뮤지션으로 평가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카무라 유리코는 60분의 공연시간 동안 통역 없이 그동안 쌓아 온 그녀의 한국어 실력을 발휘하여 관객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난장 관객을 위한 특별 영상도 준비하는 등 최고의 무대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많은 준비를 하였다.
난장에서 맨 처음 연주할 곡은 그녀가 직접 작곡 및 편곡한 <굳세어라, 금순아>의 삽입곡 'Your Precious Day'로, 매 공연 때마다 그녀가 가장 먼저 연주하는 곡이며 가족, 친구, 주위 사람들 모두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이 곡을 시작으로 같은 드라마의 엔딩곡으로 삽입된 'A Place In Another Spring', <여름향기>의 삽입곡 ’Missing You', <환생-넥스트>의 주제곡 ‘Long Long Ago' 등 총 12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천국의 계단> 삽입곡인 ‘보고 싶다’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눈의 꽃’을 연주하는 그녀의 피아노 선율에 맞춰 관객들이 곡을 따라 부르면서 그들의 호응에 큰 감동을 받은 그녀가 눈물을 흘리는 등 그녀가 관객과 직접 교감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녀가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악 ‘꽃밭에서’를 연주할 때에는 직접 노래도 부를 예정이다.
한국드라마 배경음악 작업에 그녀가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한 MC 박새별의 질문에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음악감독의 부탁으로 작업에 참여한 것이 첫 시작이라고 말하며 실제로 일본 드라마보다 한국드라마를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녀가 작곡을 시작하게 된 것은 어렸을 때부터 화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림그리기를 즐겨하면서 감수성을 키우다가 3살이 되던 해부터 햇살, 빗소리, 바람 등을 피아노로 표현하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부터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