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SK브로드밴드 합병 지연…“주가에 긍정적”

우리투자證,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500원 유지

이광표 기자 기자  2009.11.09 15:55:3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9일, SK브로드밴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00원을 유지했다.

정승교 애널리스트는 SK브로드밴드가 “2010년 턴어라운드를 시작할 것”이라며 “SKT의 SK브로드밴드 합병이 지연될 전망”이라며 “합병의 지연이 오히려 SK브로드밴드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그 이유로 “내년부터 SK브로드밴드의 실적호전이 가시화될 전망이고,  KT, LG그룹 통신사 합병 등으로 SKT와 SK브로드밴드의 결합서비스도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SKT 또한 B2B 성장성 등으로 향후 새롭게 조명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SK브로드밴드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는 이유로는 “올해의 양호한 가입자 증가세가 내년에는 매출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며, 번들가입자의 지속적 증가로 해지율 하락이 기대되고, 전용회선 등 기업사업부문 고성장이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